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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 수치심과 침 뱉음

(THE SCOURGING, SHAME AND SPITTING)

by Dr. R. L. Hymers, Jr.

A sermon preached at the Baptist Tabernacle of Los Angeles
Lord’s Day Evening, April 1, 2012
이 설교는 2012년4월 1일 주일 저녁,
로스엔젤레스 테버네클 침례교회에서 선포되었습니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6).


에티오피아 환관과 함께 우리는 묻게 될지도 모릅니다,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사도행전 8:34). 마찬가지로 53장과 함께, 우리는 이사야가 여기서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했음을 결코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것은 예수님께서 언급한 예언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 언급은 예수님께서 그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을 때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누가복음 18:31-33).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방인들이 그를 조롱할 것이며, 그를 모욕할 것이며, 그를 채찍질 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예언자들에 의해’ 예언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본문은 그가 언급한 구절들 중의 하나여야만 했음에 틀림없습니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6).

그리고 나서 그 예언들이 어떻게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는지 보십시오. 로마인 지배자였던 본디오 빌라도는 그를 채찍질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로마 군인들은,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마가복음 15:17-19).

그러므로 나는 확신했습니다, 그 분은 나사렛 예수, 우리의 회복시키시는 주이시며 진정 그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신 그 분임을,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6).

Joseph Hart가 그 장면을 묘사한 것을 보십시다,

보라 어떻게 인내의 주가 서 계신지를,
   이 두려운 공간 안에서 모욕 당하셨음을!
죄인들은 그 권능의 양손에 묶여왔노라,
   그리고 그들의 창조주의 얼굴에 침을 뱉네.
깊은 상처와 피로 물든 그의 교회의 가시들과 함께,
   모든 부분으로부터 흐르는 피를 보내어라;
강한 채찍으로 상한 그의 등,
   하지만 날카로운 채찍은 그의 가슴을 찢었네.
(“His Passion” by Joseph Hart, 1712-1768; altered by the Pastor).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6).

나는 오늘 밤 고통당한 구세주께로 여러분을 인도합니다. 그리고 나는 빌라도와 함께 말합니다, “이 남자를 보라.” 당신의 가슴을 돌리고 예수님의 열정 안에서 그를 올려다 보십시오. 그가 누구인지 보십시오, 그가 떠난 예시가 무엇인지 보십시오, 그리고 영원한 불로부터 황폐화된 죄인들을 그가 구원하신 것을 보십시오.

I. 첫째, 인간의 모습을 한 하나님으로써 그를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에서 인간 사이에서 사시기 위하여 인간의 육체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는 이사야 50:2 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왔노라.” 하나님의 아들은 천국으로부터 “내려오셔서” 인간들 사이에서 사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14).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디모데전서 3:16).

고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옳게 불렀습니다, “하나님 중의 하나님, 빛 중의 빛, 진실된 하나님 중의 진실된 하나님, 만들어지지 않은 독생자.”

이것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사람의 마음에 이제껏 들어가보지 못했던 엄청난 교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Spurgeon 말했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입증되진 않았지만, 모든 것을 채우신 무한한 하나님, 어제가 되시고, 오늘이 되시며, 내일이 되시는, 권능의 주, 모든 것을 아시는 주, 그리고 스스로 존재하시는 주가 실제로 우리의 못난 질토의 옷 속에 자신을 감추며 겸손하신 것은 절대적으로 엄청난 것이었을 겁니다. 그는 모든 것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스스로 창조물들의 육체를 취하여 그 자신이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우리 주님의 인간되심은 환영이 아니라...단순히 인간의 모습도 아니었습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나를 조종하시고 취하십시오,” 그가 말합니다, “영혼은 육체와 뼈들을 가지지 않지만, 네가 바라보듯 나는 가지고 있다.” (C. H. Spurgeon, “The Great Mystery of Godliness,” The Metropolitan Tabernacle Pulpit, Pilgrim Publications, 1979 reprint, volume 28, p.698).

예수님께서는 본질의 연합체에 의해 인간의 육체 안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는 인간의 모습을 하나님이셨습니다, 거룩한 삼위일체의 두 번째 분이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마음으로 본문을 이해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모욕 당하고 고통 받도록 그 자신을 허락하신, 육체 안의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다음과 같이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인간의 생각 너머에 있습니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6).

여기에 우주의 창조주가 계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그것 안에 눕습니다, 죄인들이 그의 등을 치고 그의 수염을 뽑게 허락하십니다! 여기에 극도로 나쁜 죄인들이 그의 거룩한 얼굴에 침을 뱉게 하시는 나의 하나님이 있습니다.

보라 어떻게 인내의 주가 서 계신지를,
   이 두려운 공간 안에서 모욕 당하셨음을!
죄인들은 그 권능의 양손에 묶여왔노라,
   그리고 그들의 창조주의 얼굴에 침을 뱉네.
(“His Passion” by Joseph Hart).

II. 둘째, 우리의 예시로서 그를 바라보십시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6).

하나님의 종으로서, 예수님은 죄인들이 그의 등을 치고, 그의 수염을 뽑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는 고라와 같이 땅을 열어 그들을 매장시키거나 엘리야가 그런 것같이 불을 일으켜 그들을 태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갔습니다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7). 그리고 사도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베드로전서 2:21-23)

.

우리는 아마도 하나님께 기꺼이 우리의 삶과 돈을 드리려고 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학대당하고 비방 당할 때, 우리는 물러서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자신을 방어하지 않고 최악의 죄인들로, 사기꾼으로 불려지며 기꺼이 조롱 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이 우리는 위선자라고 부를 때, 뭐라고 말합니까, 그리고 기독교인으로 사는 동안, 우리 중의 악마라고 말한다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 밤에 거짓 증인들로부터 고발되었을 때,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은 채 예수님이 “그의 평화를 지켰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합니다 (마태복음 26:63). 빌라도가 그에게 말했을 때,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예수님께서는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마태복음 27:13-14).

나는 “예수님의 마지막 유혹” 이라는 불경스러운 영화에 대항하는 우리의 시위를 하는 동안, 내가 예수님을 옹호할 때, 큰 어려움을 가지고 이 교훈을 배웠습니다. 거짓 증인들은 난데없이 나타나서 반유대주의와 배반으로 나를 고발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거짓입니다. 나는 유대인들과 이스라엘을 나의 마음과 영혼을 다해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러나 나는 오랜 친구들이 예수님을 방어하는 것 때문에 나에 대하여 등을 돌릴 때, 침묵 속에서 그러한 비난들로 고통 받는 것을 배웠습니다. 20년 동안 나는 내 자신을 거의 변호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최근에 이러한 거짓 고발자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의 증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명서를 만들어 온 것뿐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6:22-23).

구세주의 그러한 말씀들은 재판 중의 재게 큰 평안이 되어 왔습니다. 나는 세상이 예수님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고발할 때, 우리가 반드시 우리 자신을 너무 빠르게 변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혹” 반대시위를 하는 동안, 한 남자가 그야말로 제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나는 침 뱉어진 나의 얼굴로 수심명의 뉴스 카메라 앞에 서 있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으로부터 보복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것을 수치심과 침 뱉음으로부터 그의 얼굴을 가리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나중에 이 남자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친절히 대했습니다. 가련한 친구여! 나중에 그는 살해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하여 느낀 그 슬픔과 내가 뿌린 눈물을 아십니다.

우리 본문의 설교에서 Spurgeon은 말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작아지고 작아져야만 합니다, 심지어 사람들에게 경시 받고 거부 받는다 할지라도, 이것이 영원한 영광을 위한 길이기 때문에” (“The Shame and Spitting,” The Metropolitan Tabernacle Pulpit, Pilgrim Publications, 1972 reprint, volume 25, p. 431).

사람들이 우리를 조롱하고 이러한 악의 시대에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는 것 때문에 우리에 대항할 때, 우리 각자가 예수님의 예시를 기억합시다. Spurgeon은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픔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가 그의 등을 때리는 자들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비방으로부터…고통을 겪고 있습니까? “그는 수치심과 침 뱉음으로부터 그의 얼굴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조롱 당한 적이 있습니까? 품위가 없는 것이 당신의 순종을 우습게 만든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측은하게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밖에서 그들이 만들어낸 거룩하지 않은 웃음이 무엇인지 당신은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가슴과 당신의 주님을 찢는 매 순간의 고통은 그의 몫으로 감당되어 왔습니다. 가서 그에게 말씀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다른 모든 나머지 것들과는 다른 얼룩덜룩한 새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당신을 쪼아 먹으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것을 아십니다, 그도 얼룩덜룩한 새였기 때문입니다…당신을 주님 앞으로 이끄십시오, 그러면 그가 당신을 측은히 여겨 주실 것입니다 (Spurgeon, ibid.).

보라 어떻게 인내의 주가 서 계신지를,
   이 두려운 공간 안에서 모욕 당하셨음을!
죄인들은 그 권능의 양손에 묶여왔노라,
   그리고 그들의 창조주의 얼굴에 침을 뱉네.

III. 셋째, 죄인에 대한 구속자로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6).

예수님은 그 자신의 죄로 인한 어떤 죄를 위하여 이 고통을 겪지 않으셨음을 기억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는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이사야 53장 안의 이 구절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해줍니다, 그의 고통과 그의 상처, 그리고 그의 죽음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그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예수님께서 고통 당하실 때, 그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그것들을 위한 대가를 지불하기 위하여 고통 당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죄는 아주 천박한 것입니다. 죄는 매를 맞을 만 합니다. 죄는 침 뱉음을 받을 만 합니다. 죄는 십자가에 못 박힐 만 합니다. 그리고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그 스스로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채찍을 맞아야 했습니다. 그는 침 뱉음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수치심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이 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알기 원하신다면, 그의 아들을 바라보십시오, 그가 우리를 위한 속죄제가 되실 때에, 등은 채찍질 당했으며, 그의 수염은 뽑히고, 그의 얼굴은 군인들에 침 뱉음을 받았습니다. 만약 당신과 내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채찍질 당하고 뽑히고 침 뱉음을 받았다면 그리 놀랄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견디신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장소에 서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이사야 53:10). 심지어 우리의 죄만 전가에 의해 오직 예수님께 돌려졌다 할지라도, 그것은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전부터 예수님께는 가장 깊은 고통과 수치심을 일으켰습니다.

우리의 본문에서 말하는 것에 주목하면, “나는 나를 치는 자에게 나의 등을 내주었다.” 예수님은 기꺼이 그 자신을 치는 자들에게 내 주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수염을 뽑은 자들이며, 그의 얼굴에 침을 뱉은 자들입니다. 그는 그 자신을 십자가에 죽기 위하여 내 주었습니다. 누구도 우리의 죄를 위하여 그에게 고통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는 기꺼이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대속자로서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은 기꺼이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가 되었고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있었고, 그의 시야에서 의로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듣고 놀라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놀라움과 경외와 찬양이 없이 채찍질 당하고, 뽑히고, 침 뱉음을 당한 하나님의 아들을 기억할 수 있습니까? 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는 그는 자신의 얼굴은 수치심과 침 뱉음으로부터 덮지 않으셨습니다. 산등성이를 창조한 그분께서는 맞음과 찢김으로부터 그의 등을 지키지 않으셨습니다. 우주를 하나로 묶으신 띠로 우주를 지으신 그는 그분께서 만드신 사람들에 의해 눈이 감긴 채 쇠사슬에 묶였습니다. 천국의 천사들이 그를 찬양하는 음악의 거대한 파도를 부를 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것이 가능해 보입니까? 못 자국이 영원히 그의 손과 발에 남아 있는 것은 우리가 천국에서 그를 볼 때에 그가 무엇을 했는지를 잊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나는 짐작합니다. 죄인들이 그의 거룩한 볼에 침이 흘러 내리는 동안 그의 수염을 뽑은 기억을 하지 않고 어떻게 그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영광 속에서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보라 어떻게 인내의 주가 서 계신지를,
   이 두려운 공간 안에서 모욕 당하셨음을!
죄인들은 그 권능의 양손에 묶여왔노라,
   그리고 그들의 창조주의 얼굴에 침을 뱉네.

그의 얼굴! 천사들에게는 왜 침 뱉지 않았습니까? 그의 사랑스런 얼굴말고 침 뱉을 만한 다른 곳은 없었습니까? 그의 얼굴!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그의 얼굴! 그들은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Spurgeon은 말했습니다, “나는 그 남자가 창조되어지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혹은 그가 그러한 공포스러운 죄를 저지르며 살기 보다 오히려 존재하지 않는 것 속으로 사라지기를 바랬습니다.” (ibid., p. 428). 하나님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그들은 우리를 회복시키는 주의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당신이 만약 길을 잃었다면, 나는 당신에게 지금 하나님을 예수님을 신뢰할 것을 호소합니다. 당신의 죄는 당신이 하나님을 믿을 때에 끝났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당신의 모든 죄악과 수치심을 견디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형벌은 그리고 나서 제거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 모든 것을 치워버리고 견디셨기 때문입니다 – 그의 등으로, 그의 두 볼로, 그의 얼굴로, 그리고 그의 양손과 양발의 만들어진 상처들로.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죄에 대한 모든 형벌은 제거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구원받았고 의로움을 얻었습니다, 모든 시간과 모든 영원 동안 그의 회복시키시는 사랑에 의해서! 이제 일어서서 Dr. John R. Rice가 작곡한 “오, 고귀한 분수여!” 찬송가 7번을 불러 주십시오.

측량할수 없는 사랑의 스토리가 있네,
   죄인들이 어떻게 용서를 받는지를.
예수께서 고통을 당함으로서 거저의 용서함,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루셔서.
오, 용서함의 물결이 흐르네,
   십자가에서 매달리신 인간의 구원자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흘리신 그분의 보혈이,
   은혜와 용서함으로서 우리 모든 죄를 씻네.
(“Oh, What a Fountain!” by Dr. John R. Rice, 1895-1980).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You may email Dr. Hymers at rlhymersjr@sbcglobal.net, (Click Here) – or you may
write to him at P.O. Box 15308, Los Angeles, CA 90015. Or phone him at (818)352-0452.

Dr. Kreighton L. Chan이 설교 전 봉독했던 성경말씀: 누가복음 18:31-33.
Mr. Benjamin Kincaid Griffith이 설교 전 부르셨던 찬양:
“Lead Me to Calvary” (by Jennie Evelyn Hussey, 1874-1958).


설교요약

채찍, 수치심과 침뱉음

(THE SCOURGING, SHAME AND SPITTING)

by Dr. R. L. Hymers, Jr.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6).

(사도행전 8:34; 누가복음 18:31-33; 마가복음 15:17-19)

I.   첫째, 인간의 모습을 한 하나님으로써 그를 바라보십시오,
이사야 50:2; 요한복음 1:1, 14; 디모데전서 3:16.

II.  둘째, 우리의 예시로서 그를 바라보십시오. 이사야 53:7;
베드로전서 2:21-23; 마태복음 26:63; 27:13-14; 누가복음 6:22-23.

III. 셋째, 죄인에 대한 구속자로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이사야 53:5; 고린도후서 5:21; 이사야 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