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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다른 고대 책들보다 다 방면으로 다릅니다. 그 중 한가지, 성경 곳곳에는 여성들이 주요인물로 등장합니다. 이브, 사라, 리브가, 라헬, 레아, 룻, 에스더 그리고 수많은 다른 여성들이 구약성경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두 책은 여자들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룻과 에스더. 신약성경에서도 여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역에서 여성들과의 연결점 입니다 –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마르다와 마리아, 간음한 여자, 귀신때문에 꾸부린 여자, 혈류병 여자, 우물가의 여자, 예수님 발에 입 맞춘 여자 – 그리고 수 많은 다른 여자들. 또한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부터 부활하게 된 것을 발견하고 처음으로 무덤을 방문했던 사람도 여자 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브리스길라 라는 여인을 다섯 번이나 언급했습니다, 늘 아귈라 라는 남편과 동행하면서, 주님을 위한 사역에 언제나 관심을 가졌습니다. 브리스길라의 이름이 거론 될 때마다 늘 남편보다 먼저 언급 되었습니다, 일세기 때에는 아주 흔하지 않는 일 입니다. 그러나 기록되었습니다 – 성경에서!

여자가 성경 전체에서 두드러지게 나오는 일이 놀랍지도 않은 것처럼 이 루디아는 유럽인으로서 처음 회심한 여성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이 여자의 회심 이야기가 그리스도인 되고자 하는 어떠한 남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I. 첫번째, 루디아의 회심에서 주권의 역사.

Dr. Henry C. Thiessen에 의하면, 하나님의 주권의, 의미는, “지속적인 하나님의 활동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형성함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시는 것이다” (Henry C. Thiessen, Ph.D., D.D., Introductory Lectures in Systematic Theology, Eerdmans Publishing Company, 1949 edition, p. 177). 주권의 대한 말씀 중 하나는 로마서 8:28 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혁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하나님의 주권이 루디아에 삶에서 어떻게 역사 했는지 주목하세요. 성령은 사도 바울을 로마 지방 아시아로 가는 일을 막았습니다 (사도행전 16:6). 또한 그가 비두니아로 가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영은 그를 막아습니다 (사도행전 16:7).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바울에게 환상을 통해서, 그리스에 있는, 마게도냐로 가라고 부르셨습니다 (사도행전 16:9).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사도행전 16:10).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사도행전 16:13-14).

루디아는 마게도냐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아시아에 있는, 두아디라 사람 이었습니다. 그녀는 아시아에서부터 여행을 온 것입니다, 바울이 있던 곳, 멀리 있는 마게도냐의 빌립보 에서부터. 하나님의 주권으로서 바울이 그곳에 오기 전에 루디아는 미리 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 곳에서, 낯선 땅에서, 그녀는 복음을 듣고 회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계획하셨고 그분의 주권으로서 이 모든 일들이 일어 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들을 여러분은 적용하실 것입니까? 여기 계신 모든 회심한 분들이 어떻께 처음으로 교회에 나오게 되셨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상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은 이 교회에서 회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Dr. Cagan과 Mr. Kunz만 예외 입니다. 어떻게 이 교회에 처음으로 나오게 되셨는 지 여러분이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오셨던 하나님의 주권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실수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오게 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해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게 한 일이 자신의 목적을 여러분의 삶에 나타내신 것입니다. 여기 계신 그 누구도 우연으로 온 것이 아닙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몇 분이 캠퍼스나 다른 곳에 있다가 초청을 받으셨습니까? 그 자리에서 일어 서 주세요. 그 순간은 여러분의 주권의 때 였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모태신앙인으로 태어 났으면 이것 또한 하나님의 주권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여기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이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아침에 모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루디아의 회심에서 주권의 역사를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II. 두번째, 루디아의 회심에서 자신 스스로의 노력.

본문말씀에서,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사도행전 16:14).

루디아는 유대교로 회심했던 이방인 이었습니다. 그녀는 강가 옆에 다른 유대인 여성과 함께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회당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안식일 날 강가에 가서 기도를 한것 같습니다.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이 여성의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본문말씀에서 기록되기를 루디아는 “말을 들었다”라고 합니다.

어느 회심하지 못한 자들은 이렇게 말 합니다, “구원를 얻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틀렸습니다. 우리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일 아침과 주일 저녁 때 설교를 들을 수 있는 결정을 또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들을 수 있는 결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루디아가 바울과 누가의 말을 듣고자 하는 결정을 한 것처럼. 여러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지만, 아니면 여러분의 마음을 열을 수 없지만, 여러분은 최소한 루디아가 한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모여서 매주마다 우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어느 몇 사람들은 매주마다 나와서 의자에 앉아, 듣고 있는 척을 하면서, 마음은 멀리, 다른 것을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우리를 듣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누가복음 13:24).

헬라어로 “힘쓰라”의 의미는 “투쟁하라” 입니다. 여러분이 회심을 하려면 반드시 힘쓰고 투쟁하면서 온 정신을 다 모아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중에 설교를 읽을꺼야.” 이러한 것은 여러분에게 약간의 유익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교를 듣는 일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됩니다. 성경이 말하기를,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4).

설교를 듣기 위해서 힘쓰고 투쟁하세요. 투쟁하는 죄인이 회심을 겪는 것이 제일 큰 은혜 입니다. 루디아는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이것이 그녀가 회심하기 위한 그녀의 몫 이었습니다.

III. 세번째, 루디아의 회심에 바울의 노력.

본문말씀에서는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사도행전 16:14). 여기서 헬라어로 “따르다”의 의미는 “관심을 갖다” 입니다 (Strong). 그녀는 “바울의 말에” 관심을 갖은 것입니다. 루디아의 회심에 바울의 몫은 말씀을 전하는 것 이었습니다. 바울은 무엇을 전했습니까? 당연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나레이터, 누가 가, 10절에서, 예기하기를,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 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사도행전 16:10). 바울은 많은 주제들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주된 주제는 늘 그리스도의 복음 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이 예기하기를,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 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1-4).

다른 데에서는 바울이 말하기를,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고린도전서 1:23). 사실 상, 바울은 한 번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2:2).

오,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과 대리의 죽음의 설교를 하는 것과, 설교자들이 주된 주제의 설교로 돌아가기를 제가 소망합니다. 위대한 사도가 루디아에게 전했던 것이 못 박힌 그리스도와 부활된 그리스도인 것이 확고합니다. 현재 많은 설교자들이 다루고 있는 “번성-복음”이나 “어떻게 해야 하나”와 같은 설교를 통해서는 죄인들이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향해 복음을 설교 끝에 대충 언급한다고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죄인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해 온전한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떡합니까?”라고 어는 사람은 질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주일 아침에 복음을 듣게 하세요. 그 옛 찬송이 표현한 것처럼, “나는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사랑하네, 다른 이들 처럼 목 마르고 주린 자들이 듣고자 하는 것처럼.” 만약에 그리스도인들이 더 듣기를 원한다면, 저녁예배에 나와 그들을 가리키는 설교를 더 듣게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저녁예배를 참여하지 않으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여러분은 진보주의자들이 걸었던 걸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녁 예배부터 시작하세요, 처음에는 몇 사람이 안 나온다 해도. 만약에 구원받는 영혼들이 우리 교회에 추가되는 것을 보고 싶으면은 바울이 전했듯이 우리도 전해야 합니다. 설교의 왕자라고 불리웠던, 스펄전이, 바울 대해서 언급하기를,

그는 한 주제만 전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뿐이었습니다…아직도 구원하실 수 있는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던 그리스도, 인류를 하나님께 데려오려고, 자신의 피로 인류를 씻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천국에서, 죄인들을 위해 중보하십니다…바울은 자신의 말 끝에서 꼭 이 예기를 합니다, “그분을 믿으세요: 그분을 믿으세요. 그분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C. H. Spurgeon, “Lydia, the First European Convert,” The Metropolitan Tabernacle Pulpit, Pilgrim Publications, 1973 reprint, volume 37, p. 488).

여러분 이러한 말을 들어야 됩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 대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여러분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보혈로 여러분의 죄를 씻어주신 것입니다. 그분은 죽음에서부터 몸과 뼈를 갖고 승천하셔서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지금은 천국에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그리스도께 나아가세요! 주님의 보혈로서 여러분의 죄 씻으심을 받으세요! 이 내용을 바울이 루디아에게 전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이 아침에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갈라디아서 6:14). 언제나 우리의 주된 핵심이 십자가의 그리스도가 됩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 값을 치루기 위해서. 바울이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녀가 반응한 것처럼 그리스도께 나아가세요! 그녀의 회심에 있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바울의 몫 이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오라고 바울이 루디아에게 전한 것입니다.

IV. 네번째, 루디아의 회심에서 하나님의 역사.

본문말씀에서 루디아 관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사도행전 16:14). 하나님의 주권으로 루디아와 바울이 만나게 된 것입니다. 루디아는 바울의 설교를 아주 뚫어지게 들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녀에게 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그녀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열리게 된 것입니다.

루디아의 마음은 하나님이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루디아는 복음을 이해한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복음의 핵심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저는 계속 보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이 가려지는 것은 어느 흑암이나 마귀의 역사가 있을거라 봅니다. 바울 자신도 이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사탄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체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3-4).

사탄은 “이 세상의 신” 입니다. 그가 여러분의 마음을 가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어느 새 신자는 빨리 이해합니다 – 그리고 즉시 깨닫습니다. 우리는 이렇게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현 118:23). 바울이 예기하기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6).

그러나 복음을 이해하는 것보다, 루디아의 마음은 그리스도께 열렸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죽은신 것을 내가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의 죄를 씻어주기 위해서 보혈을 흘리셨네요, 이제는 내가 주님께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를 원합니다 저는 주님을 지금 원합니다.” 예수님께 나아갔던 그 순간 그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아침에 이러한 단순한 믿음으로서 누군가 예수님께 나아가기를 제가 기도합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아멘. 다같이 일어나셔서 찬송책 4번을 부르겠습니다.

오라, 죄의 억눌렸던 모든 영혼들아, 주님의 긍휼 앞으로,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면 안식을 얻는다.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이제는그분만 신뢰하라,
   그가 구원할 것이다, 그가 구원할 것이다, 그가 당신을 지금 구원할 것이다.

예수님이 보혈을 흘림으로서, 풍부한 축복을 얻네;
   눈처럼 희게 씻기는 붉은 홍수에 잠기세.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이제는그분만 신뢰하라,
   그가 구원할 것이다, 그가 구원할 것이다, 그가 당신을 지금 구원할 것이다.

옳다, 예수님은 진리요, 길이요, 안식으로 인도하시네:
   지체없이 그분을 믿으세, 충만한 축복을 받으세.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이제는그분만 신뢰하라,
   그가 구원할 것이다, 그가 구원할 것이다, 그가 당신을 지금 구원할 것이다.
(“Only Trust Him” by John H. Stockton, 1813-1877).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You may email Dr. Hymers at rlhymersjr@sbcglobal.net, (Click Here) – or you may
write to him at P.O. Box 15308, Los Angeles, CA 90015. Or phone him at (818)352-0452.

Dr. Kreighton L. Chan이 설교 전 봉독했던 성경말씀: 사도행전 16:6-15.
Mr. Benjamin Kincaid Griffith이 설교 전 부르셨던 찬양:
“Oh, What a Fountain!” (by Dr. John R. Rice, 1895-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