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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핍박 받는 지역교회!

(PERSECUTION AGAINST THE LOCAL CHURCH TODAY!)

by Dr. R. L. Hymers, Jr.

이 설교는 2009년 9월 20일 주일 저녁,
로스엔젤레스 테버네클 침례교회에서 선포되었습니다
A sermon preached at the Baptist Tabernacle of Los Angeles
Lord’s Day Evening, September 20, 2009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행전 8:1).


수많은 미국 TV 방송 설교자들은 기독교가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차 있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그 누구인지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가 “재미와 게임”이 아닌것을 여러분에게 말해줄 수 있습니다. 대중매체나 매일매일 삶을 통해 기독교의 적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날,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대한 믿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www.persecution.com 에 클릭하시면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고 있는 실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의 세계”라 할찌라도 기독교인들은 지속적으로 공격과 수모를 오늘 날 겪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는 더 심한 핍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매번 예루살렘 지역교회 성도들이 사랑과 기쁨을 경험했다는 것을 지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많은 문제들도 겪었습니다. 지역교회가 어떠한 형태의 핍박을 받기 전 기쁨과 행복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은 우리가 버려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행복과 기쁨의 곳이라는 상상은 그릇된 것입니다 – 이들이 핍박을 겪었다는 것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행전8:1).

Dr. John Gill (1697-1771) 은 “그 때에”란 단어를 “그 날에”로 지적 하셨습니다(Dr. John Gill, An Exposition of the New Testament, The Baptist Standard Bearer, 1989 reprint, volume II, p. 211). Dr. Gill이 주장하기를 핍박은 그 날에 시작 했던 것입니다

… 스데반이 돌로 쳐 죽었을 때. 그들이 스데반을 죽였을때, 피로 굶주렸던 이 사악한 사람들이… 다른 이들의 피도 욕심을 가졌다; 그 무리가 켜지고, 분노와 부러움으로 가득차, 교인들을 향하여, 그들을 살인했다… 온 교인들이 살인된 것은 아니었다… 독실한 신자들이 스데반을 무덤으로 옮겼던 것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사울을 통해 큰 혼란이 교회에 임했고; 남자와 여자들을… 사울이 감옥 넣었다; 하지만 말씀을 선포하는 모든 이들이, 사도들은 제외하고; 바로 이들이 퍼지게 하였다, 말씀을 선포하면서… 이들중 빌립이 있었다, 사마리아에 갔었던 빌립; 그리고 아나니아, 다메섹에 있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은 멀리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 그리고 특별히 이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으로 퍼졌다; 이 곳에서 이들의 사역은 위대하게 축복을 받았다, 영혼들의 회심으로서, 아주 빠르게 이곳에서 교회들이 심어져서 형성되었다 [사도행전 9:31] 바로 이 핍박 때문에 복음이 알져지기 위했던 것이었다… 핍박 때문에 흩어진 이들이, 바로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이었다, 사도들은 제외하고; 열두 사도, 예루살렘에 [남아서] 교회를 지켰다;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서 고통을 기쁘게 겪으라고 교인들에게 권면을 하면서 지켰다(Gill, ibid.).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행전8:1).

우리 또한 핍박을 예상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형태로서 올 것입니다. 부르세요, “Jesus, I My Cross Have Taken” (십자가를 내가 지고).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 가도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편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얻겠네!
   (“Jesus, I My Cross Have Taken” by Henry F. Lyte, 1793-1847).

I. 첫째로, 핍박은 지역교회 외부로부터 올수 있다.

바로 이것이 예루살렘 교회에서 일어났었습니다. 교회를 반대하는 외부에 사람들로부터, 이 핍박이 일어났었습니다. 예수님은 매번 이것 대해서 예언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마태복음 10:17-18).

다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24:9).

사도바울이 말씀하기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2).

여기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아주 중요한 점을 다시 알려줍니다: 모든 그리스도의 진정한 추종자들은 조만간이나 머잖아 핍박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시대부터 현재까지, 모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종류의 시험과 고난을 겪을 것이다 (The Applied New Testament Commentary, Kingsway Publications, 1996, page 872).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마태복음 10:22).

또 다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이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18-19).

여기 서구에서 신 기독교인들과,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인이 됨으로서 사람들이 증오하는 것을 발견할 때 매번 깜짝 놀랍니다. 제가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이 사실이 저를 참 놀라게 했었습니다. 그러나 놀라게 된 이유는 제가 그 당시에는 성경을 잘 읽지 않을 때 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이 사실 대해서 아주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마태복음 10:22).

중국의 공산당들이 주장하는 것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세뇌”당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또한 그리스도인들을 “재교육” 캠프에 넣고 기독교를 부인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들으면서 놀라지는 않지만 – 믿지 않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여기 미국에서 동일한 말을 하게되면 우리는 놀라게 됩니다 – 그리고 이들은 우리를 교회로부터 멀리있게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마태복음 10:22). 중국의 공산당들만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에 기독교인들과 서구에 다른 나라에서도 핍박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빨리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행전8:1).

이러한 핍박의 시대에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다양한 핍박의 형태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무슨 댓가가 있던지 우리는 우리의 십자가를 짊고 그리스도를 쫓아야 합니다! 부르세요, “Jesus, I My Cross Have Taken” (십자가를 내가 지고).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 가도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편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얻겠네!

II. 둘째로, 핍박은 지역교회 내부로부터 올수 있다.

다같이 사도행전 20:29-30을 보세요. 사도바울께서 밀레도의 있던 지역교회 리더들에게 하는 예기입니다. 다같이 일어나셔서 이 두절을 큰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사도행전 20:29-30).

여러분 이제 앉으셔도 됩니다.

Dr. Gill께서는 이 코멘트를 하셨습니다:

거짓된 교사들이 [외부]에서부터 교회안으로 [들어] 오지만은, 교회의 커뮤니티 안에서부터 나타날 것이다, 핵심적인 맴버 중에서도, 발전을 소망했던 이들이… 교인들을 교회 밖으로 인도하고, 분립과 분할을 형성하여, 당을 만들어서, 자신들을 스스로 그 그룹의 머리로 세운다 (Gill, ibid., p. 342).

Church Split (교회의 분열) 이란 책에서, Dr. Roy Branson이 말하기를,

교회가 분열되는 대 부분의 케이스는 회중 중 한 그룹이 복음을 반대하는 것이다… 교회가 점점 성장하고 새로운 성도들을 전도할 때, 원래 있었던 각 성도들은…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반드시 해야 한다: 교회의 복음적 주장을 협조함으로서, 망각에 빠지거나, 아니면 반대하여 저항하거나 아니면 떠나야 한다 (Dr. Roy L. Branson, Jr., Church Split, Landmark Publications, 1990, pp. 169-170).

그렇습니다, 이러한 교회 “분열”은 지역교회 내부로부터 올 수 있습니다. 교회가 분열되면 우리의 마음은 찢어지게 아픕니다, 그러나 이러한 형상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요한복음 16:33). 지역교회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형태의 핍박으로부터는 자유하지 않습니다. 오직 천국만 핍박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행전8:1).

부르세요, “십자가를 내가 지고.”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 가도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편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얻겠네!

III. 세번째로, 핍박은 지역교회의 위대한 중요성을 나타낸다.

많은 커플들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동거합니다. 이들은 이혼이 두려워서 서로에게 헌신하는 약속을 하지 않습니다. 참 슬픈 실상입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제도이기 때문 입니다.

이 세대로부터 주목해셔야 할 것은, 결혼에 헌신하지 않는 이들이, 지역 교회에서도 헌신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놀랍지도 않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결혼과 교회 맴버쉽은 성경 에베소서 5:31-3절에서 잘 비교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에베소서 5:31-32).

이 성경구절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와 교회로 비교되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결혼이 그리스도와 지역교회로 비교되고 있는 것입니다.

회심하지 않은 사람이 결혼을 하기 싫어 하거나, 결혼을 지속하기 싫으면, 동일하게 지역교회에 가입 하여 안정을 갖게 되는 것을 힘들어 할 것입니다. 교회 가입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똑 같이 결혼이나 아이들을 힘들어 할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식을 얻게 되면서 교회를 떠나는 모습을 수 없이 보았습니다. 그 이후 그들은 이혼을 하게 됬습니다. 그들은 지탱하기 힘들어 했습니다 – 가족이나 교회.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엄청난 기쁨을 잃고 있습니다! 결혼을 유지 못하거나 자식들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삶의 큰 기쁨을 잃고 있습니다. 지역교회와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삶의 큰 기쁨을 잃고 있습니다.

지역교회에 가입하게 하는 압박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 반대입니다! 지역교회를 반대하여 맞서는 압박과 핍박은 얼마나 교회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행전8:1).

왜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습니까? 그 이유는 바로 사탄이 지역교회를 공격한 것입니다! 지역교회를 통해서 여러분이 구원과, 행복과, 평생 동행할 친구들을 사귀는 것을 사탄을 싫어 합니다! 여러분이 입사귀처럼 바람에 불어 날라가는 것을 사탄이 원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우리의 뿌리를 내려, 결혼을 함으로서 서로에게 헌신 합시다 – 그리고 지역교회 안에서 서로에게 헌신 합시다!

저희 교회 주제입니다: “왜 혼자 계세요? 집으로 오세요 – 바로 교회로! 왜 봥황 하십니까? 집으로 오세요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Mr. Griffith께서 부르신 이 찬양을 다 같이 부르세요, “Softly and Tenderly Jesus is Calling”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여러분의 찬송책 다섯번째 입니다 (한국 찬송 318번).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오라 오라 방황치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간절히 어라고 부르실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아니받고 못들은체 하려나
오라 오라 방황치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지나 쾌락이 끝이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내앞에 둘리며가리우네
오라 오라 방황치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
   (“Softly and Tenderly Jesus Is Calling”
      by Will L. Thompson, 1847-1909).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Dr. Kreighton L. Chan이 설교 전 봉독했던 성경말씀: 사도행전 8:1-4.
Mr. Benjamin Kincaid Griffith이 설교 전 부르셨던 찬양:
“Softly and Tenderly Jesus is Calling” (by Will L. Thompson, 1847-1909).


설교 요약

오늘 날 핍박 받는 지역교회!

(PERSECUTION AGAINST THE LOCAL CHURCH TODAY!)

by Dr. R. L. Hymers, Jr.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행전 8:1).

I.   첫째로, 핍박은 지역교회 외부로부터 올수 있다,
마태복음 1:17-18; 24:9; 디모데후서 3:12;
마태복음 10:22; 요한복음 15:18-19.

II.  둘째로, 핍박은 지역교회 내부로부터 올수 있다,
사도행전 20:29-30; 요한복음 16:33.

III. 셋째로, 핍박은 지역교회의 위대한 중요성을 나타낸다,
에베소서 5: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