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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요일 밤 이 설교의 대한 1부를 선포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동일한 본문말씀으로 두번째 설교를 선포하겠습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30).

지난 번 설교에서는 이 본문말씀에 핵심어가 “얻느니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기를 “얻느니라”의 의미를 아시면 나머지 구절부분은 열어질 것이고, 또한 쉽게 설명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기를 히브리어로 “얻느니라”의 원어 의미는 “데리고 온다,” “끌어 들어온다,” 환영한다” 입니다 (Strong). 제가 말씀을 드리기를 만약에 여러분이 이 단어의 의미를 신양성경의 빛으로 이해를 하신다면 – “사람을 얻는 자”는 방황하는 죄인들을 지역 교회로 “데리고 오며,” “끌어 들어오며,” “환영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진정한 사람을 얻는 사람들입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30).

스펄전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에서는 두 요소가 있는데, 이 요소들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첫 부분은 – 믿는자의 삶입니다…[바로] 영혼의 축복으로 가득차 있어야 합니다 –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두번째 부분은 – 믿는자의 추구로서 언제나 사람을 얻어야 합니다. 두번째 부분은 거의 첫 번째거와 같습니다, 하지만 첫 부분에서는 우리의 무의식속에서 영향을 끼치는 것이고, 두번째 부분에서는 그리스도를 위해 우리의 열심으로 사람을 얻는 것입니다 (C. H. Spurgeon, “The Soul Winner,” The Metropolitan Tabernacle Pulpit, Pilgrim Publications, 1971 reprint, volume XXII, p. 254).

스펄전 목사님의 윤곽을 통해서 우리는 사람을 얻는 자들의 두면을 보겠습니다.

I. 첫째로, 사랑과 관심으로 사람을 얻어야 한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잠언 11:30).

제가 생각하기에 이 부분은 진정한 삶의 회심을 한 “성령의 열매”를 가리키고 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라디아서 5:22-23).

사람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성령의 열매가 없으면, 종교적 열중자 뿐이다, 방황하는 사람들을 억지로 구원하기 위하여. 이러한 현상들이 암흑시대 때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Augustine 의 어떠한 의견은 옳았지만, 그가 말하기를 방황하는 사람들이 억지로 “검을 갖고” 교회 안에 들어 와야 한다고 했다. 이 가르침은 무서운 영향을 암흑시대에 주었고, 종교재판을 통해 사람들을 기독교인으로 억지로 삼게 했다. 이렇게 강제로 크리스천을 삼는 다는 것은 성경의 근거가 없다.

제가 가끔 두려워 하는 것은 침례교자나 복음주의자들이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야 하는 것을 잊어버린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한 우리는 성경적으로 사람을 얻는 것이 아니다. 제 기억에 한 사람이 늙은 할아버지를 길가에 쫓아 가면서 소리를 질렀는데, “할아버지는 지옥에 가실꺼에요!” 무례한 실례로 “간증”을 하면 사람을 얻지 못한다, 그 어느 누구도!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잠언 11:30).

성경에서 기록하기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6).

그럼으로, 진정으로 사람을 얻는 자는 마음이 강팍하지 않으며, 극단적인 종교적 열중자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진정으로 사람을 얻는 자는 긍휼의 눈물이 있으며,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을 볼 때 기쁨을 얻는다.

저는 지옥을 믿습니다! 저는 지옥 대해서 자주 설교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교에는 시간과 때가 있습니다. 저는 수년동안 살아오면서 사람을 얻는 자라고 불리는 자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지옥에 간다고 말한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전도를 받은 사람들의 흔적이 안 보였습니다. 수년이 지나면서 이러한 “증언”을 통해 전도를 받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고나 지역교회에 온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증언”을 들은 사람들은 다 어디 있습니까? 이들의 숫자는 작고 멀리 있을 겁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이러한 주제 대해서 잘 알고 있던 한 형제가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형제는 중국에 있는 “가정교회”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회심할 때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은 기도를 할 때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은 사람을 얻을 때 눈물을 흘립니다. 어느 큰 중국 기독교 협회는 “눈물을 흘리는 자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은 이 협회에서만 허락된 것이 아닙니다. 눈물을 흘리는 일은 중국 가정교회에서는 아주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중국에서는 많은 눈물을 흘립니다.” 이렇기 때문에 중국에서 부흥이 많이 일어나지요! 예상하기에 중국에서는 매 시간마다 700명이 기독교로 회심한다고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사람을 얻기 위해서 매번 눈물을 흘리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방황하는 영혼을 위하여 관심과 배려와 애통함을 우리의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잠언 11:30).

스펄전 목사가 말씀하기를,

제가 가정하기를 본문말씀에서는 살아있는 나무를 말합니다, 계산적으로 다른 이들을 위해 생명을 주는 나무. 열매는 또 나무가 됩니다! 생명의 나무! 이것은 놀라운 결과 입니다! 크리스천 안에 있는 그리스도께서 성품을 만들어내여 생명나무로 형성합니다. 외면에 나타나는 성품이 내면에 존재하는 생명의 열매입니다; 이 외적인 생명이 스스로 열매로부터 성장하여 나무가 됩니다, 그리고 나무로서 다른 이들에게 열매를 맺어 줍니다 (Spurgeon, ibid., p. 257).

우리는 옛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으소서” (by Harper G. Smyth, 1873-1945). 제 생각에는 이 찬송이 본문 말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잠언 11:30). 그러나 여기 젊은 학생들이 이 “통로”란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알고 계신지요. 이 의미는 “다닐수 있는 길” 입니다, 마치 물이 지나갈 수 있도록.

당신의 삶은 축복의 통로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을 통해 흐르고 있습니까?
방황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오고 계십니까?
   그 분을 위해 헌신을 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후렴을 부르세요!

오늘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나는 기도합니다,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나의 삶을 다스리고, 나의 섬김을 축복하소서,
   오늘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이 후렴은 기도 입니다. 기도하는 것처럼 다시 부르세요.

오늘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나는 기도합니다,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나의 삶을 다스리고, 나의 섬김을 축복하소서,
   오늘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잠언 11:30).

맏습니다, 사람을 얻는 자는 영혼들을 위하여 가득찬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제가 “생명나무”가 되게 하소서,” 이 선포가 우리의 기도가 되야 합니다! 다른 이들을 위하여 제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II. 둘째로, 사람을 얻는 자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30).

스펄전 목사가 말씀하기를,

두 요소가 같이 나열 되었습니다 – 첫째로 생명, 그 다음 노력: 하나님께서 묶어 놓은 것을 인간이 분리 하지 맙시다 (Spurgeon, ibid., p. 259).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30).

이 본문말씀이 암시하는 것은 인간은 얻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자연적인 본성은 죄성입니다. 매우 타락하고 멸망되 있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와 지역 교회로 향해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람을 얻기 위해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주 많은 지혜로! 여러분은 우연한 일로 그 어느 누구도 얻지 못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어야 영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혼을 얻는 일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한 사람도 얻지 못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혜를 얻기 위하여 많은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아니면 그 어느 누구도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한 도움을 주지 못 하실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말씀하기를,

진정으로 인간의 영혼을 사랑한는 사람들은 그들을 다루는 예술을 배웁니다… 이것은 많은 능력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더 많은 은혜를 체험했기 때문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들의 영혼을 강력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 주시기 때문에, 비밀의 기능을 전의하면서, 대부분 죄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이 그들을 그리스도를 향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Spurgeon, ibid., p. 262).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30).

Dr. Criswell 가 기록하기를 이 본문말씀을 “사람을 얻는 자가 지혜롭다”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낳다고 주장하셨다 (The Criswell Study Bible; note on Proverbs 11:30). 어떻던,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수입니다. 대부분, 현재 교인들은 사람을 얻기 위하여 많은 지혜가 없습니다. 여기에 핵심적인 이유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도 야고보가 말씀하기를,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야고보 4:2).

또 그가 말하기를,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30).

어느분은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오 하나님, 저는 지혜가 없습니다! 저는 충분한 지혜가 없어서 그 어느 누구도 기독교인으로 되게 할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러한 기도를 진실로 매번 드리시면, 성경이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여러분을 답하실 것입니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야고보서 4:2).

“오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사람들이 진정한 크리스천이 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하옵소서!” 이러한 기도가 여러분의 끊임없는 기도가 되게 하세요!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30).

이 후렴을 다시 부릅시다,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으로서.”

오늘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나는 기도합니다,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나의 삶을 다스리고, 나의 섬김을 축복하소서,
   오늘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세요.

여러분들 중 방황하는 분이 계시면 제가 이 설교 마무리 전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오늘 저녁 여기에 초대하기 위하여 수고를 하셨습니다. 다른 이들은 여러분들의 구원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드려 왔습니다. 어떤 분들은 금식까지 하시면서, 어제는 굶으시고,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스스로는 심한 고통을 당하시면서 여러분의 죄를 십자가에 짊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죄를 깨끗이 씻기 위하여 보혈을 흘리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으실 것입니까?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 나아가실 것입니까? 성경에서 기록하기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우리 다 같이 회심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설교 끝)
여러분은 Dr. Hymers의 설교를 매주 인터넷 www.realconversion.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rmon Manuscripts” 에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설교 전 Dr. Kreighton L. Chan 이 베드로전서 4:7-9절을 봉독 하셨습니다,
설교 전 Mr. Benjamin Kincaid Griffith 이 특송 솔로로 찬양 하셨습니다.
“Lord, Lay Some Soul Upon My Heart”
(by B. B. McKinney, 1886-1952).